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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승부조작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내고 있는데 우리는 도대체 뭔가."
ACL에서의 부진에 일본이 민감한 것은 아시아 최고의 시스템을 갖췄다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받쳐주지 않아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라이벌 대회 2년 연속 우승팀을 배출한 것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사정권에 둔 한국에게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길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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