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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발목진찰-치료 위해 일정 앞당겨 귀국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1-08-26 19:44 | 최종수정 2011-08-26 19:44


김보경. 스포츠조선 DB

일본 교도통신은 J-리그 세레소 오사카 미드필더 김보경이 오른쪽 발목 진찰과 치료를 위해 일정을 앞당겨 한국으로 출국했다고 26일 보도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레바논전(9월 2일)과 쿠웨이트전(9월 6일)에 나설 대표로 발탁된 김보경은 28일 J-리그 24라운드 우라와전을 마친 뒤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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