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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유니폼이 바뀐다.
그러나 아데바요르는 코칭스태프와 불협화음을 내더니 지난 시즌 중반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됐다. 맨시티 이적 1년 반 만에 밀려난 것이다. 지난 시즌 아데바요른느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22경기에 나서 8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로 완적 이적하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 임대 기간이 끝나자 맨시티는 아데바요르는 쓰지 않고 다시 토트넘으로 보낸 것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