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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A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2일 고양에서 열리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1차전(레바논)과 쿠웨이트 원정(6일)을 위해 해외파를 총출동 시킨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해외파 소집공문을 발송했다.
이들 외에 여전히 홀로 훈련중인 주장 박주영(AS모나코), 기성용 차두리(이상 셀틱) 이정수(알사드) 남태희(발랑시엔) 이근호(감바 오사카) 김진현 김보경(이상 세레소 오사카) 조영철(니가타) 김영권(오미야) 등이 부름을 받았다. 국내파를 포함한 전체 최종 명단은 22일 오전 10시 발표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