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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패인의 결정적인 요인으로는 미드필더 공백과 낮은 골 결정력을 꼽았다.
주전 미드필더인 정혁과 이재원은 각각 퇴장과 경고누적으로 부산전에 뛸 수 없었다. 당연히 중원에 구멍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주포 유병수가 빠진 최전방의 골 결정력도 아쉬웠다. 최전방 공격에 나섰던 김재웅과 용병 엘리오가 마지막 점을 찍어주지 못했다.
부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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