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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은 스스로 만족할만한 활약을 하고 있다."
24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전을 끝으로 독일 투어를 마무리한 지동원은 선덜랜드로 돌아간다. 브루스 감독은 "이제 막 스무살에 불과한 선수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고 했다. 언어도, 환경도 낯선 새 보금자리 선덜랜드 적응기가 이제 시작된다. 재능을 인정받은 지동원의 첫번째 난관인 셈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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