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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벨기에의 드로그바' 로멜루 루카쿠(18·안더레흐트)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아스널은 현재 독일 도르트문트와 함부르크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니클라스 벤트너를 방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공격진의 한자리가 빈다. 이에 아스널은 1군에서 뛸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과 벵거 감독이 니콜라스 아넬카와 티에리 앙리 등 유망 스트라이커들을 성공적으로 키워냈다는 점을 앞세워 루카쿠의 마음을 사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