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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수단과 팬들이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다.
황정민의 시축 후에는 드라마 '천번의 입맞춤' 촬영이 이어진다. 서울 서포터들이 모이는 N석에 탤런트 지현우가 나와 촬영에 임한다. 남자주인공인 지현우는 축구 에이전트 역할이다. 당초 이 촬영은 6월 25일 인천전에서 할 계획이었으나 비로 인해 이날 촬영하게 됐다.
서울 관계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오면 축구와 함께 황정민 지현우 등 미남 배우들과 함께 영화와 드라마에 나오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