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손흥민, 함부르크 포스터 장식

손흥민 포스터. 사진출처=함부르크 페이스북

손흥민(19·함부르크)이 함부르크의 포스터를 장식했다.

함부르크는 2011~2012시즌을 장식할 구단 공식 포스터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19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미하엘 외닝 감독과 함께 손흥민이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실려있다. 손흥민이 실려있는 포스터에는 '폭풍(Sturm)'이라는 문구가 함께 있다. 프리시즌 6경기에서 15골을 몰아치고 있는 손흥민의 위상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 건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