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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안CEO 안정환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중단한다.
이어 그는 "무인도 레스토랑을 차릴 것"이라며 신사업 발표를 한다. 또한 "모든 무인도가 레스토랑"이라는 철학으로 특급 식재료를 찾기 위해 섬을 이동한다. 각 섬마다 다른 해산물이 잡히기 때문에, 레스토랑 오픈에 걸맞은 식재료를 찾기 위해서 서쪽 끝 섬에서 동쪽 끝 섬으로 이동을 결정한 것.
무인도 전문가인 안정환이 심사숙고 끝에 선정한 레스토랑 부지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제철 식재료가 풍부한 곳이었다고. 여기에서 잡을 수 있는 해산물에 대해 들은 셰프 정호영은 "지금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