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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1팀으로 구성되는 골프 라운드, 구성이 만만치 않다.
경기도 광주의 강남300 컨트리클럽이 대표적. 수도권에서 가깝고, 주말 야간 시간에 2인 플레이 예약이 가능하다. 경기도 포천의 포레스트힐 컨트리클럽과 강원도 춘천의 스프링베일 골프클럽도 2인 플레이가 가능한 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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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4인 1팀을 필수로 하는 골프장이 대부분이다. 골프를 취미로 하는 지인들이 많지 않다면 1팀을 구하기 어려워 라운드를 나가기도 전에 포기하는 골퍼들도 부지기수"라며 "XGOLF는 이러한 고충을 이해하고 2인 별도 상품 소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니즈에 귀 기울여 더욱 나은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