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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불청' 원조 멤버들이 다시 모였다.
그러면서 "9개월만에 왔나봐요.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네 오랜만에 오니까 처음온것처럼 떨린다"고 말?다. 이연수가 그동안 '불청'에 출연하지 못했던 이유는 사전제작 드라마 촬영 때문. 이연수는 "드라마가 아직도 안끝났다. 올 사전제작이라 내년에 방영한다"며 "그동안 새 친구들이 너무 많이 와서 모르는 친구들이 많더라. 많이 봤으면 좋겠는데.."라고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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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까지 도착하자 최성국은 "오늘 분위기 약간 엔틱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4년 전 멤버 그대로 모인 오늘 청춘들은 박재홍이 남자 막내, 51세 이연수 여자 막내가 됐다.
강수지는 "요즘 살림하면서 잘 지낸다. 오빠도 잘 지낸다. 오빠가 오랜만에 가서 재미있게 잘 지내고 오라고 하더라. 언젠가 오빠도 한번 오지 않을까. 이따 밤에 자기 전에 연락한번 하자"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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