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유준상의 탄탄한 복근이 공개돼 화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선명한 명품 복근이다. 노예가 되어가는 과정상 피할 수 없는 상반신 노출을 위해 피나는 노력 끝에 얻은 결과물이다. 유준상은 공연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했다.
유준상은 SBS 월화드라마 '조작'과 동시에 뮤지컬 '벤허'를 동시에 병행하며 브라운관부터 무대까지 접수하고 있다. 브라운관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인간미를 갖춘 이석민 팀장으로, 무대 위에서는 기구한 운명의 노예로 다채로운 색을 뽐내고 있다. 유준상은 ? 틈 없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에 매진하며 공연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과 열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벤허'는 성공적인 개막을 시작으로 공연 예매율 1위를 달리며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절찬리에 공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