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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이도 공기순환기, GS홈쇼핑에서 시즌 최저가로 판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8-10 17:17


미국 공기순환기 보네이도의 공식 수입사인 보네이도코리아(www.vornado.co.kr, 대표 김대현)는 보네이도 주력 모델인 633 모델의 GS홈쇼핑 2015년 시즌 마지막 판매 방송 오는 8월 11일 오후 1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고 시즌 최저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보네이도 코리아 김용성 이사는 "최근 에어서큘레이터가 주목 받는 절전형 냉방 가전으로 인기를 모으면서 올해 공기순환기의 원조격인 보네이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면서 "현재까지 GS홈쇼핑 판매가 6차에 걸쳐 진행되면서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오는 11일 7차 방송이 확정되었다"고 말?다.

이번 방송 판매 해당 제품인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 633 모델은 가정과 소형 매장, 사무실에 가장 적합해 판매 비중이 높은 모델로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2015년 시즌 마지막 방송을 맞아 최저가 할인이 적용되어 판매 진행될 예정이며 2개 구입시 시즌 최저가 할인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보네이도 공기순환기는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지만 냉방 전력 수요가 높은 여름철에 수요가 높다. 선풍기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용도와 성능은 완전히 다르다. 선풍기는 근거리에 퍼진 바람을 전달하지만, 보네이도는 직진성을 지닌 회오리바람을 최대 23미터까지 보낸다. 이를 통해 정체되어 있는 실내 공기를 원할히 순환시켜 상하층부의 온도 편차를 없애 실내 구석구석까지 균일한 온도를 유지시켜 보다 쾌적한 실내 온도를 만들어준다. 에어컨 뿐만 아니라 겨울철 사용하는 온풍기같이 냉난방기와 함께 공기순환기와 함께 사용시 에어컨의 설정 온도를 2~3도 높이거나, 난방기 설정온도를 2~3도 낮춰 사용해도 이전과 같이 적정 실내 온도로 쾌적한 실내 공기 관리가 가능해 전기료 및 연료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김용성 보네이도코리아 이사는 "최근 보네이도가 냉방 가전 분야에 확고한 자리를 잡으면서 유사 중국산 OEM 제품들이 시장에 많이 나왔으나 공기순환기 원조의 기술력과 공기 과학에 대한 끊임없는 보네이도의 노하우를 따라올 경쟁자는 없다"면서 "앞으로 공기순환기의 다양한 장소에서 사계절 활용도를 높여가는 마케팅을 지속 펼쳐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보네이도 공식 수입사인 보네이도코리아는 국내에서 구입한 모든 보네이도 제품에 대해 모터의 경우 무려 5년 무상보증(모터 이외 부분 2년)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현재 출시된 공기순환기 제품 중 최장 무상보증 서비스이다.

제품 구성은 가정과 소형 매장, 사무실에 적합한 533모델(9만 8천원), 633모델(12만 8천원)과 대형 사무실 및 매장, 식당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733모델(22만원), 783모델(29만 8천원)이 있다. 제품 구입은 보네이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백화점, 코스트코, 하이마트,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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