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9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잠실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국내 최초 명품 인증, 고래사(古來思) 부산어묵 초대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또한 '미스터 어묵'으로 유명한 김형광 대표의 흡입식 탈유기 발명, 어묵직화구이기 개발 등 깨끗하고 안전한 어묵 만들기에 앞장서는 열정과 노력이 어우러진 고래사는 베이커리형 어묵카페로 새롭게 진화하여 어묵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탱글탱글 씹히는 식감이 우수한 고래사 어묵은 그 종류만도 100여 가지가 넘어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하는 등 전국민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부산에 가면 꼭 들러야 할 명소로 부산의 대표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문어-오징어를 듬뿍 넣어 바다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매콤해물말이, 당도가 우수한 단호박이 듬뿍 들어가 피쉬케?揚 부드러운 느낌을 맛볼수 있는 단호박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입맛을 사로 잡았다.
식사를 위한 반찬용 어묵뿐만 아니라, 간식대용 고급 별미식 어묵까지 부산어묵의 화려한 변신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 잠실점 고래사 초대전에서는 제대로 만든 명품어묵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관련 문의는 공식홈페이지(http://goraes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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