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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팀하워드 16개 선방을 한 장면에 '화제'

기사입력 2014-07-07 17:24 | 최종수정 2014-07-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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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문장 팀 하워드(35, 에버튼)의 16차례 선방을 사진 한 장에 담은 움직이는 그림이 화제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하워드가 브라질 월드컵 벨기에와의 16강 전에서 90분간 무려 1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영상을 재편집해 하나의 사진에 담아 6일 공개했다.

페널티 지역을 고르게 움직이며 벨기에 선수들의 날카로운 공격을 막아내는 모습이 깨알같이 담겨 놀라움을 준다.



이날 하워드가 기록한 16회 세이브는 역대 월드컵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미국은 1대2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하워드는 이날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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