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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스 후멜스 결승골 네이마르 부상
이로써 독일은 최근 월드컵에서 4개 대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반면 프랑스는 지난 1982년 스페인월드컵,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 이어 또다시 독일에 월드컵에서 무릎을 꿇는 아쉬움을 맛봤다.
후멜스는 이날 전반 12분 토니 크로스의 프리킥을 절묘한 헤딩으로 연결, 상대 골문을 갈랐다. 또 수비에서도 전반 34분, 42분, 후반 30분 각각 카림 벤제마의 날카로운 슈팅을 저지해내며 이날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후멜스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뽑혔다.
독일은 4강에서 개최국 브라질과 격돌한다. 하지만 브라질은 전력의 핵심인 네이마르가 척추 부상으로 결장하게 돼 심각한 타격을 입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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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