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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 누구?
이날 이휘재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한 여학생을 만났는데 내가 반해서 계속 쫓아다녔다"며 "그 친구 집에 갈 때 따라 가서 같이 좌석 버스 탔다. 그때 좌석버스를 탄다는 것은 굉장한 사치였는데 그 친구랑 잘 해보려고 좌석 버스를 탔다"며 자신의 풋풋한 첫 사랑에 대해 회상했다.
이어 이휘재는 "데려다 주면서 '나 너랑 만나고 싶어'라고 고백했고, 그때마다 최영준 씨의 '아마도 그건'이라는 노래가 흘러 나왔다"며 "그런데 친구가 아주 정중히 거절을 하더라. '안 돼, 나 대학갈 꺼야. 우리 친구로 지내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휘재 첫사랑 고백, 주인공 임상아 씨였군요", "이휘재 첫사랑 고백, 그녀 임상아 동갑이군요", "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 언급하니, 임상아 화제", "이휘재 첫사랑 고백, 요즘 임상아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이휘재는 "나는 서울예대로 갔고 그 친구는 무용과를 갔다고 들었다"며 "이후 내가 갑자기 인생극장으로 뜬 후에 그 당시 부의 상징인 벽돌 전화기를 들고 무도회장을 찾았는데, 그곳에 임상아 씨가 있었다. 대학생이 된 그녀와 6년 만의 첫 만남이었다"고 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