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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빌리(Billlie) 멤버 문수아와 시윤이 성공적인 유닛 데뷔를 알렸다.
특히 메인 래퍼 조합인 문수아와 시윤의 파워풀한 래핑과 유려한 플로우로 강렬한 유닛 정체성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또한 인생의 여정에서 마주한 다양한 난관을 돌파하는 과정을 자전적인 은유로 풀어낸 가운데, 문수아와 시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다채로운 빌리만의 색깔을 더했다.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파격 변신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를 입증하듯, 'SNAP (feat. sokodomo)'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최신 차트(발매 1주 이내) 순위권에 진입했고,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인 뮤직비디오는 공개 6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넘기며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문수아와 시윤은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격, 유닛 데뷔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