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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요원의 큰 딸이 미국 명문 미대에 다니고 있음을 밝혔다.
이요원은 무려 27년 만에 출연하는 토크쇼로 '돌싱포맨'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TV토크쇼들은 너무 진지하고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무거운 분위기를 안 좋아한다. 밝고 즐거운 걸 좋아해서"라면서 "근데 '돌싱포맨'이 토크쇼인 줄 몰랐다. 쓸데 없는 이야기가 재밌다"며 엉뚱한 매력으로 초반부터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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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첫째 딸이 굉장히 미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탁재훈 형 아들이 좋아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고, 김준호는 "미래 사돈 느낌인 거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요원은 "딸은 로드 아일랜드에 있는 미국 명문 미대 'RISD'에 갔다"고 했고, 탁재훈은 "아들은 미시간 대학교 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