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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티아라 효민이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다"라며 자신의 본명 박선영을 걸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예비신랑이 훈남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서는 "첫 단락은 신랑이 넣어달라고 부탁했던 문장"이라며 "기자님들께서 좋게 써주신 기사들이 부담이 된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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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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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