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우울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미려는 "오늘 따라 컨디션이 더 좋아보이시는 원장님의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우울감을 떨쳐보려고 한다"며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미려는 지난 1월 '뭐라도 되겠지' 채널에서 실질적 가장으로서 느끼는 중압감에 눈물을 흘린 바 있다.
|
이에 자신의 속마음을 들킨 김미려는 눈물을 쏟았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