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은 14일 서울 광진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5집 '핫' 쇼케이스를 열고 "'크레이지' 아직 역주행 중인데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했다.
르세라핌이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8월 미니 4집 '크레이지'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허윤진은 "지난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얻은 배움을 바탕으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활동도 뜨겁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홍은채는 "이번 미니 5집 '핫'은 제가 스무살이 되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고 짚었다.
사쿠라는 전작 타이틀곡 '크레이지'를 언급하며 "'크레이지'가 역주행할 정도로 긴 시간 많은 사랑 받는 중인데, 이 사랑과 기대에 부응받으려 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