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27시간 공복' 후 완성한 복근+볼륨 몸매..."다이어트 성공"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톱모델 한혜진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14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공식 SNS에는 "한혜진의 아름다운 지금을 주목하세요"이라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혜진만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톱모델답게 어떠한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 중인 한혜진. 이날은 다양한 스타일의 언더웨어를 착용, 이에 자연스럽게 드러난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몸매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보를 완성시키는 과감한 포즈와 표정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그동안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꾸준히 운동을 하거나 철저한 식단을 하며 관리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지난 13일에도 "한혜진 뱃살 찌다? 란제리 화보 D-7 탑모델의 뱃살 타파 일지"라며 영상을 공유, 그는 "란제리 촬영이 들어왔다"며 현재 실종 상태인 복근을 공개했다.

이에 한혜진은 "촬영이 일주일 남았다"면서 운동을 시작, 이후 한겨울 한강 러닝, 복싱, 등산, 헬스 등을 하며 단 7일만에 48.3이었던 내장지방을 38.6까지 떨어트리는 것은 물론 탄탄한 복근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을 끝낸 뒤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에 도착한 한혜진은 "그동안 너무 많이 굶었다. 26시간 30분만에 먹는다"면서 이후 식욕 봉인을 해제한 뒤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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