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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지드래곤 콘서트 티켓팅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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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과 지인들은 티켓팅 40분 전 예매 작전을 짰다. 그는 "VIP석에서 제일 뒤를 하자. 앞쪽은 분명히 빨리 찰 거란 말이다"라고 의견을 냈다. 이에 제작진은 "무대하다가 돌출 나오면 엉덩이만 봐야 된다"라고 우려를 표했지만, 한가인은 "엉덩이만 봐도 된다"라고 공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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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뭔가 문제가 있는 거 같다. 아이폰 위주로 튕겼다고 하는데 내 폰 갤럭시다. 혹시 새 폰이 아니라서 그런 거냐"며 "너무 슬프다. 망연자실"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