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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도곡동 집을 공개했다.
이어 조우종, 정다은의 집으로 향했다. 정다은은 KBS 아나운서 퇴사 후 의류 브랜드 CEO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했다. 화이트톤 신발장이 집 입구부터 환한 분위기를 만들어줬고 신발장에는 명품 C사 신발들이 여럿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다은은 집은 43평이라며 거주한 지는 이제 1년이 됐다고 말했다. 도곡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 학교 때문이었다. 건널목이 하나도 없이 학교를 갈 수 있어 안전 걱정이 사라졌다. 워킹맘이라 학원이 멀지 않은 곳을 선호했는데, 학원들이 도보 거리에 있고 운동 학원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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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다은은 2017년 7살 연상 조우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결혼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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