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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시험관 치료를 마치고 기쁨을 전했다.
앞서 김지혜는 SNS를 통해 "한 달째 입덧 중"이라며 "쌀 한 톨도 못 먹고 냅다 굶어야 하는 입덧이라 3kg이 빠졌다"고 힘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어 "너무 힘들다고 징징거리다가 남편을 보니 저랑 같이 못 먹어서 살이 쏙 빠졌더라"며 힘든 시기를 함께 겪고 있는 가족의 모습을 언급하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