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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미나가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와 근육질 몸선을 자랑해 화제다.
미나는 "폴댄스를 그만둘까 고민했지만 오랜만에 다시 하면 건강해지고 혈액순환이 잘되는 기분이 들어 멈출 수 없다"고 덧붙이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3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