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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돌' 오종혁이 딸 로지 양 육아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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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은 "코로나19 시절에 로지가 태어났는데 공연이 다 취소되고 힘든 시기였다. 제가 어떻게든 타개하기 위해서 돌아다녔을 때다"며 "1년에 5일 쉬었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물리적으로 적었다"고 토로했다.
아내의 걱정에도 오종혁은 "아직 로지와 저한테는 시간이 많지 않냐.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걱정은 안 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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