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래식' 코쿤이 결혼 생각에 대해 밝혔다.
코쿤은 "근데 그거 진짜로 장난도 있지만 완전 장난은 아니다. 누나도 그렇고 10년 전에 이 나이에 내가 이렇게 있을 거라 생각 안 하지 않았냐. 나도 처음에 할 때는 보면서 '바보들 혼자 평생 살아라' 했다. '캠핑카 샀어. 뭐 샀어' 하면 '혼자 타면 재밌냐' 하면서 봤다"며 "근데 혹시 모르지 않냐. 준비는 해놓자는 것"이라 밝혔다.
|
한편, 코쿤은 지난 2023년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번졌으나 "사생활"이라며 침묵을 유지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