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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친구들과 호활운 베이비 샤워를 열었다
손담비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배가) 엄청 차오르니까 (베이비샤워를) 지금 하길 잘했다. 다들 좋아해줘서 왕뿌듯"이라 밝혔다. 이규혁은 딸의 출산만을 기다리며 "빨리 나와서 내가 키웠으면 좋겠다. 잠 못 자고 이런 걸 하고 싶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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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담비는 절친이었던 정려원, 공효진 등과 손절설이 불거진 바 있다. 손담비의 결혼식에 정려원, 공효진, 김소이 등이 참석하지 않아 손절설이 불거졌는데, 이후 공효진의 결혼식에도 손담비가 불참해 손절설에 힘이 실린 것. 이에 침묵을 유지하던 손담비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하고 제일 많이 바뀐 건 인간관계, 성격이다. 진짜 걱정도 많고 소심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많이 바뀐 거 같다"고 밝혀 손절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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