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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코리아는 MMORPG '로한2'의 글로벌 서비스를 19일 대만, 홍콩, 마카오를 기점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한2'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대표 타이틀로 지난해 9월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규 종족 데칸, 신규 지역 오픈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통해 국가간 서버를 추후 자유롭게 선택해 플레이가 가능하며, 현지 유저들과 게임 내 경제 활동, 협력 플레이를 통한 몬스터 사냥,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현지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타이완, 그리고 개발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와 함께 안정적이고 재미있는 게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글로벌 공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