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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UN빌리지 거주자는 누굴까.
세 사람은 한남동 재개발 구역 중 한 곳인 도깨비시장을 찾는다. 박나래는 "오랜 세월 한남동을 지켜왔던 재래시장인데 이제는 사라져버려서 아쉽다."고 말한 뒤, 풍자와 주우재에게 도깨비시장의 유래에 대해서 소개한다.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미스터리한 스토리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마저 숨죽여 이야기에 집중하지만, 풍자만이 신체적 이슈로 집중하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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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한강뷰 집도 매력적이지만, 이 집은 정원 뷰가 예술이다."고 소개한 뒤, 통창 너머 펼쳐진 아름다운 정원을 소개한다. 바비큐 존과 레드&화이트 Bar를 발견한 코디들은 "너무 감각적이다.""부럽다~"를 연신 외쳤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