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NEO', 일본과 대만에 출시

남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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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12 15:59


'블레이드&소울 NEO', 일본과 대만에 출시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NEO'를 12일 일본과 대만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소 NEO'는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MMORPG '블소'의 리마스터 버전으로, 원작 고유의 액션성을 살리면서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화려한 액션과 개성 있는 스킬 조합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일본과 대만 서비스는 엔씨소프트 자회사인 NCJ(NC 재팬)와 NCT(NC 타이완)에서 각각 진행한다. 현지 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블소 NEO'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 양국 이용자는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SNS 팔로우 이벤트 등에 참여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2월 북미와 유럽 시장에도 '블소 NEO'를 선보였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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