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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4월 컴백을 직접 스포했다.
그러면서 "오늘따라 연습하는데 너무 힘든거야. 루비들한테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꾹 참고 다시 일어났어!!!"라며 "근데 말이죠 진짜 보고 싶네요. 얼른 4월이 오면 좋겠다. 사실 이 시간이 제일 힘든 거 같기도 해요. 얼른 준비해서 짠!!하고 나타날게 조금만 기다려줘요. 많이 많이 보고 싶은 루비!! 오늘 하루도 행복했길!!!"라고 4월 컴백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긴머리의 뒷모습에서 귀밑 3cm 정도로 짧은 숏컷으로 자른 권은비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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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는 지난해 성수동 옆 송정동 단독주택을 24억에 매수해 신축 건물로 개조하는 재테크로 20대 연예인 건물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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