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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이 박수진의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도 "이번에 하와이에 가서 직접 봤는데 정말 어려 보인다. 아직도 고등학생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잘 살고 있다. 그냥 아이 엄마다. 한국 오면 넷이 꼭 만나자"고 전했다.
박수진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22년 하와이로 이주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아 은퇴설이 불거졌고, 지난해 하와이의 명문 사립학교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