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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BTS 제이홉의 L.A 생활 중 머무르는 집을 공개했다.
비밀스러운 제이홉의 일상이 살짝 공개된 후 핫한 반응이 쏟아졌던 바. 제이홉은 "너무 기대하실까봐"라며 걱정했다. 기안84는 "너무 기대된다. 월클은 잠을 어떻게 잘까, 이를 어떻게 닦을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제이홉의 일상이 공개됐다. 비몽사몽한 채 일어난 제이홉은 기어서 이불에서 탈출,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때 기안84는 "머리 눌린 것도 멋있다"고 했고, 전현무는 "저 스타일로 미용실에서 해달라고 해야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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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제이홉의 집이 공개, 제이홉은 "지금 L.A에 있다. 음악 작업을 하러 왔다. 미국을 굉장히 중요한 싱글 앨범을 작업하기 위해 왔다"며 "미국에서 작업하는 건 군대 전역 전부터 세웠던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때까지 음악 작업을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다"며 "미국에 와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소중한 나의 영감들을 놓치지 않고 음악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앞으로 그가 선보일 음악에 관심이 쏠렸다.
이후 제이홉이 음악 작업을 하는 동안 머무는 집이 공개됐다. 거실에는 제이홉의 취향에 딱 맞는 우드 톤 가구들이 배치, 거실 왼쪽에는 영감을 표출할 직접 꾸민 작업 공간이 있었다. "집에서 생활을 많이 한다. 녹음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는 제이홉. 그래서 가져온 장비들고 만든 간이 녹음실이었다.
침실 안에는 널찍한 화장실과 드레스룸, 널찍한 주방, 웨이트 룸, 미서부의 날씨를 만끽할 마당까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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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출신인 제이홉은 "제가 티를 안 내는데 훈련생들 눈이 돌아가더라. 조교에 대한 무서운 이미지가 있다 보니 더 잘해주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때 전현무는 "한국집을 많이 긍금해 한다"고 하자, 제이홉은 "전역 후 미국을 가게 됐다. 그 시기에 이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제이홉의 큰 그림 같다. 한국 집을 한번 오픈해주시겠다는 이야기"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