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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굿데이(Good Day)'에서 88나라의 우정이 이어진다.
질투 폭발과 함께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우정의 다각 관계도 놓칠 수 없는 재미 포인트다. 앞서 자신의 주사에 대해 취하면 솔직해지는 타입이라고 밝혔던 황광희는 이날 지드래곤을 향해 물 만난 듯 직언을 쏟아낼 예정. 황광희가 10년 만에 만난 지드래곤에게 울분을 토한 사연은 무엇일지, 그야말로 현장을 초토화시킨 황광희의 직언 타임을 이날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드래곤이 "아주 뜨겁게 친해졌다"라고 했을 만큼, 어색했던 첫 만남과 달리 '찐친 바이브'를 뽐내는 88즈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할 예정이다.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할 88즈의 노래 실력과 함께 88나라 스타들의 우정상 투표 결과도 함께 공개된다고. 첫인상 투표 결과가 어떻게 달라졌을지 과연 우정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