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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정수가 중고차 사기 피해를 당한 안타까운 근황을 알렸다.
이와 함께 한정수는 해당 딜러에게 남긴 메시지도 공개했다. 한정수는 딜러에게 "이OO 씨 계속 이렇게 연락 피하실 거냐", "저 오늘 이미 경찰서에 사기로 고발했다. 수원시 민원센터 교통과에도 고발 접수했다", "계속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제가 9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개인 방송이 있어서 전화 못 받는다. 그전에 연락 주시던지 알아서 하세요"라고 연이어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딜러는 끝내 메시지를 읽지 않았고, 한정수는 "딜러가 잠수를 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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