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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주현영이 새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연출 박유영)에 합류한다.
앞서 배우 전여빈이 부세미 역을 맡았으며 진영이 부세미와 얽히는 싱글대디 전동민을 연기한다.
주현영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연기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십분 발휘, 이번 드라마에서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DJ로 청취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 '주혀녕이'를 통해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착한 여자 부세미'는 주연 라인업을 확정짓고 오는 3월 촬영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