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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지코와 제니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27일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를 진행한 가운데 깜짝 게스트로 지코가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지코와 제니는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이날의 추억을 남겼다.
한편 제니는 오는 3월 7일 'Ruby'를 발매하며 앨범 발매를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 서울에서 '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진행된 'Ruby'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에서 제니는 첫 솔로 정규 앨범명을 'Ruby'로 지은 이유에 대해 "내 쇼의 커튼을 스스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그 과정에서 극장의 붉은 커튼이 생각나 고민 끝에 앨범 콘셉트를 정했고, 붉은색 'Ruby'가 떠올랐다. 첫 솔로 앨범에 'Ruby'라는 제 아이덴티티를 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