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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참시'가 트로트 국민 손자 황민호의 일상을 방송에서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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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황민호는 친아버지, 친형 황민우와 함께 행사 연습을 시작한다. 황민호의 친형은 '리틀 싸이'로 큰 주목을 받은 트로트 가수 황민우다. 두 사람은 8살 터울의 트로트 가수 형제로 최근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황민호는 연습 도중 아버지의 말에 울음을 터트리고 곧이어 연습실이 눈물바다로 변했다는데. 삼부자가 함께 오열한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귀요미와 프로미 오가는 감성 거인 황민호의 모습은 내일(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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