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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예능인들의 수능 점수가 공개됐다.
이에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비리로 들어간거 아니냐"며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김신록은 "고등학교 때 광주에 있는 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제로 들어갔다. 전교에서 서울대 입학은 저 한명이었다. 당시 수시 제도와 비슷한 전형이었다. 수시 제도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시대였다. 생활기록부 면접 논술보고 입학했다. 수능 최저점이 400점 만점에 360점이 커트라인이었다.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수능을 잘보는 편이 아니었다. 360점은 넘어서 들어간 걸로 기억한다"고 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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