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명품 C사' 현금 결제 쏘는 재력, 이해리에 통 큰 생일 선물 (걍민경) [종합]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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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8 08:05


강민경 '명품 C사' 현금 결제 쏘는 재력, 이해리에 통 큰 생일 선물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서로를 끔찍하게 여기는 찐우정을 보여줬다.

27일 걍밍경 채널에는 "이해리 생일맞이 쇼핑 근데 강민경 카드로.."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해리 생일을 맞아 강민경이 동서남북 게임으로 선물을 정한 것. 에르메스부터 샤넬 브랜드가 즐비한 가운데 다이소가 섞여 있어 이해리를 불안하게 했다.

이해리가 당첨된 선물은 명품 C사.


강민경 '명품 C사' 현금 결제 쏘는 재력, 이해리에 통 큰 생일 선물 …

강민경 '명품 C사' 현금 결제 쏘는 재력, 이해리에 통 큰 생일 선물 …

강민경 '명품 C사' 현금 결제 쏘는 재력, 이해리에 통 큰 생일 선물 …

강민경 '명품 C사' 현금 결제 쏘는 재력, 이해리에 통 큰 생일 선물 …
두 사람은 강민경 회사의 초창기부터 디자이너로 일해온 직원의 결혼식 축가를 마치고 C사 매장으로 달려갔다.

이해리는 "너무 오랜만이다. 여기 언제 왔더라"라고 물었고, 강민경은 "가디건 사러 갔을때가 마지막"이라고 즉답했다.

매장 내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두 사람은 음성메모로 촬영했다. 강민경은 "대한민국 최초로 음성 메모로 방송한다"며 이해리에게 '브로치 예쁘다'고 자꾸 권해 웃음을 안겼다.

이해리는 머플러 가격이 신발보다 비싸자 주저하고, 강민경은 언니와 잘 어울릴 것 같은 머플러와 선글라스까지 적극 추천하고 통큰 생일 선물을 투척했다.


결제하려는데 지갑을 안가져온 강민경은 계좌이체로 결제하는 자금력을 보여주며 플렉스 했다.

언박싱하며 착장샷도 남긴 두 사람은 다비치만의 오붓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한편 다비치는 최근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며 여전한 저력을 보여줬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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