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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서로를 끔찍하게 여기는 찐우정을 보여줬다.
이해리가 당첨된 선물은 명품 C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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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두 사람은 음성메모로 촬영했다. 강민경은 "대한민국 최초로 음성 메모로 방송한다"며 이해리에게 '브로치 예쁘다'고 자꾸 권해 웃음을 안겼다.
이해리는 머플러 가격이 신발보다 비싸자 주저하고, 강민경은 언니와 잘 어울릴 것 같은 머플러와 선글라스까지 적극 추천하고 통큰 생일 선물을 투척했다.
결제하려는데 지갑을 안가져온 강민경은 계좌이체로 결제하는 자금력을 보여주며 플렉스 했다.
언박싱하며 착장샷도 남긴 두 사람은 다비치만의 오붓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한편 다비치는 최근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며 여전한 저력을 보여줬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