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강소라가 과감한 비키니 몸매와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강소라는 "잘 먹고 잘 쉬고... 힐링... 에너지 충전"이라며 발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엄마 칠순 기념으로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효선언니의 강력 추천으로 가게 된 아야나발리"라며 "곳곳에 셔틀버스가 있어 다리가 불편하신 엄마가 다니시기도 편하고 최근에 사진에 취미가 있으셔서 풍경사진 찍기에도 좋은 스팟들이 많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멋진 가족여행"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급 리조트의 풀빌라에서 호피 무늬 비키니를 입고 수영 중인 강소라의 모습과 함께 훤칠한 키의 한의사 남편, 그리고 엄마를 꼭 닮은 첫째 딸 등 가족 사진이 담겨 있다.
아이와 남편 친정엄마까지 함께 담긴 가족사진은 평화롭고 아름다웠다.
최근 강소라는 예능 '세차JANG'에 출연해 평일에는 뭘 하냐라는 질문을 받고 "유튜브 찍을 때 말고는 아침에 등원 준비도 하고 아파트 목욕탕에도 자주 간다. 사람들을 만나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한다"라고 말하며 털털한 애둘맘의 모습을 엿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