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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BTS 진에게 팬미팅에서 도 넘은 스킨십을 한 일본 여성팬이 형사 입건돼 출석 요구를 받았다.
진이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지 하루 만으로, BTS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열린 행사였다.
이 자리에서 한 팬이 진의 볼에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면서 '성추행 논란'이 일었다. 실제로 진이 피해자를 피하려는 와중에 난처해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경찰은 피의자의 출석 요구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으며 진 또한 피해자 자격으로 조사 방식과 시점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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