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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선빈이 연인 이광수를 언급했다.
이어 '콩콩밥밥'에서 감자를 다룬 것과 관련해 이선빈은 "(이광수와) 응원은 항상 서로 해주고 있다. 저도 처음엔 신기했다. 구황작물 중에서도 감자로 겹치는 게. 그래서 개인적인 것보다도 tvN이 감자에 원한이 있나 싶었다. 감자에 인연이나 뭔가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같은 감자라는 소재를 가지고 신기하다고 서로 얘기를 나눈 적은 있다. tvN이 이번에 감자로 대박이 나나 싶다"고 말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에 울고 웃는 감자 연구소, 감자가 전부인 미경(이선빈)의 인생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