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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근 안정환과 결혼 23주년을 맞아 스위트룸 1박 가격이 1억 원이 넘는 두바이의 고급 호텔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혀 화제가 된 이혜원이 남편의 이름을 딴 호텔 룸이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한다.
흥미로운 사실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시선이 집중되자, 이혜원은 "저희 남편의 이름을 딴 호텔 방도 있다"고 틈새 '남편 자랑'을 한다. 이혜원은 "저도 신기했다"며 "그 방 앞에 가면 (안정환의) 이름이 써 있다"고 직접 방문했던 소감을 덧붙인다. 안정환은 "제가 잤던 곳이라고 (방) 이름을 붙여주셨다"며 겸손해하고, 유세윤은 "우리 정환이 형, 진짜 멋있다!"며 박수를 친다. 그러자 장난기가 발동한 이혜원은 "혹시 손님이 안정환을 싫어하면 방을 바꿔주기도 하나?"라고 물어 남편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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