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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류수영이 생애 첫 비둘기 요리 먹방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독특한 비주얼의 음식이 류수영의 시선을 강탈했다. "메추리 고기인가?"라며 메뉴를 주문한 류수영. 하지만 이내 그의 얼굴은 사색이 됐다. 메추리가 아닌 비둘기 요리였던 것. 특히 중화권 요리 특성 상 머리까지 다 튀겨낸 남다른 비주얼에 류수영은 "못 먹을 것 같다"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류수영은 생애 첫 비둘기 요리 시식을 포기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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