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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생일파티 겸 송년회에 무려 1500만 원을 썼다고 밝혀 화제다.
하지만 MC 유세윤이 "파티에 지인들을 한데 모았다고 들었다"고 하자, 허성범은 "위대한 개츠비였다고 들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빠니보틀은 "그날 1500만 원 정도 나왔다. 마지막엔 모르는 사람까지 와서 술 마시고 있더라. '누구지?'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같은 '피의 게임3' 출연자인 장동민과 홍진호도 "나도 연락 못 받았는데?"라며 의아해했고 빠니보틀은 "유부남은 안 불렀다"고 태연하게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